예수님은 약 15,000명이 사는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성장하셨습니다.이 지역은 예루살렘과 항구의 도시 두로와 시돈을 연결하는 길이 있어 멈춰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비일비재 일어나는 악과 범죄로 당시 사람들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수 있을까?” 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위대한 선지자요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에서 풀려나게 하고 하나님의 법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메시야가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할 것을 보여 주시고, 그가 또한 그의 백성들을 죄의 종에서 자유 하게 하시고, 그들 삶의 왕이 되시어 새로운 삶의 방침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유산을 상속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은 유언장을 통해서와 상속자에게 선물로 아직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줄 수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 아버지 집을 떠나기를 원했습니다. 아버지나 형님이 하시는 말씀을 따르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의 몫의 유산을 주셨고 아들은 집을 떠났습니다.
당시 주요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의 죄를 지적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또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보고 예수님을 시기 했습니다. 결국은 예수님은 반란을 일으키는 자라고 고소하고 그를 죽이기 위해 예수님을 체포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민란과 변호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주님의 제자 중 하나인 가롯 유다를 매수하고 그들을 밤에 예수님께로 데려가도록 했습니다.
니고데모와 당시 종교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믿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장사하도록 빌라도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이 확실히 돌아가신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은 병사 중의 한 사람이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주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시신을 세마 포로 싸서 새 무덤에 두고 그 입구를 큰 돌로 막았습니다. 니고데모는 십자에 못박히고 다시 들려야 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 했습니다.